[중국기사 스크랩] - 20.01.13 ~ 01.19

주한 중국대사관 "한국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반드시…"

2020.01.13 매일경제

 

- 주한국 중국대사관이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제 연휴 한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에게 돼지고기 반입 금지 등 검역 규정을 지킬 것을 당부

 

 

태국서 `중국 폐렴` 환자 확인…"중국 외 지역서 처음"

2020.01.14 매일경제

 

- 태국에서 이른바 `중국 폐렴`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처음 확인

 

-WHO는 성명을 통해 "중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`중국 폐렴`의 원인인 `신종 코로나바이러스`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긴급 위원회를 소집할 수도 있다"고 전했다.

 

 

미,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…관찰대상국 지정

2020.01.14 매일경제

 

- 미국이 13일(현지시간)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.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을 유지

 

- 미 재무부는 이날 `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`(환율보고서)를 발표하고 "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누구도 환율조작국 기준에 맞지 않았다"면서 중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

 

 

`중국 대이동` 시작…"우한폐렴 `사람간 전염` 배제 못 해"

2020.01.15 매일경제

 

-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 당국에 비상

 

- 중국의 연중 최대 명절인 춘제(春節·중국의 설)를 앞두고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

 

 

트럼프 "중국, 북한 관련 우리 돕고있어…김정은, 시진핑 존경"

2020.01.16 매일경제

 

-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(현지시간) "중국이 북한과 관련해 우리를 돕고 있다"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단히 존경

 

-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·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서 미·중 합의를 자찬하다가 "중국은 북한과 관련해 우리를 돕고 있다.

 

- "중국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많은 것을 돕고 있는데 합의(문)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"이라며 "하지만 그들(중국)은 김정은과 관련해 아주아주 도움이 돼 왔다"고 강조

 

 

미중, 1단계 무역합의 서명…무역전쟁 18개월만에 트럼프, 류허 공식 서명

2020.01.16 매일경제

 

- 미·중 무역전쟁은 올해초 불거진 이란 사태와 함께 세계경제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혀 왔지만 양국이 확전을 막고 `휴전`에 전격 합의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

 

- 하지만 기존 관세 장벽 철폐 등 `불씨`가 남아있어 양국간 충돌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

 

 

중국 집단 발병 우한 폐렴, 일본서도 첫 환자 나타나

2020.01.16 매일경제

 

-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폐렴이 발생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동일한 증상의 폐렴 환자

 

- 16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중국인이 일본에서 폐렴 증상을 호소해 일본 국립감영증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조사를 실시했으며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과 같은 양성 반응

 

 

중국, 미중무역전쟁 속 작년 경제성장률 6.1%…목표치 달성

2020.01.17 매일경제

 

-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.1%

 

-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최고조인 기간에 이같은 성장류를 달성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

 

 

中우한 폐렴 2번째 사망자 발생…설 앞두고 초비상

2020.01.17 매일경제

 

- 중국 우한의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두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.

 

- 세계보건기구(WHO)는 코로나바이러스의 "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"고 발표하며 각국 보건당국의 철저한 검역을 당부

 

중국 "`우한 폐렴` 4명 추가 발생"

2020.01.18 매일경제

 

- 중국 중부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漢)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가 4명 더 늘었다고 우한 보건당국이 18일 밝혔다.

 

-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(우한위건위)는 지난 16일 우한에서 4명의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.

 

중국 `우한폐렴` 환자 하루만에 17명 늘어…모니터 강화

2020.01.19 매일경제

 

- 중국 중부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漢)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`우한 폐렴` 환자가 하루 만에 17명이 늘었다.

 

- 환자 62명 중 19명이 퇴원했고 중증 환자는 8명이다. 지금까지 2명이 사망했다. 환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763명이며 이들 중 681명은 이상이 없어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됐다. 밀접 접촉자의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.